집중이 안되서 힘들다.

공부도 할 수가 없고 놀 수도 없다.

오늘 들었는데 몸이 아프다는 건 몸이 자기한테도 관심좀 가져 달라는 목소리라고 한다.

그럴듯 하다고 생각했다.

감기가 심하게 걸릴때면 항상 "내가 내 자신에게 너무 소홀했구나" 라고 생각하곤 했다.

오늘 약간 몸이 안좋기 때문에 할 일은 많지만 일찍 자야겠다. :)

절대!! 핑계가 아니라..그냥 내 자신이 내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하고 있다. ㅋㅋㅋㅋ

 

생강 귤차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