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와서 먹은 음식 중에 젤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짜.. 완전 완전 완. 전. 맛있습니다. 12온스짜리를 먹었는데 배터지는 줄 알았네요. 스테이크를 하나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 두 개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스위트 포테이토와 시저 샐러드를 주분했는데 시저 샐러드 한접시가 무슨 메인 메뉴인양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주는 빵도 정말 맛있었는데.. 애초에 양이 많을 줄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 조각만 먹었습니다. @_@ 오늘도 배를 가득 채웠습니다. 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