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딩] 오예~ 09/10 시즌 시작이구나!
ㅎㅎㅎ와이프랑 처음 만난 성우 리조트 벌써 개장했네요!!! 예~압! 올 해는 장비보관소를 랜탈했으니 보드를 들고 다니거나 시즌방에 장비 놓고 왔다갔다 할 일 없이, 깔끔하게 아침에 버스 타고 가서 조금 타고 오후에는 서울로 돌아올 수 있겠습니다.
일요일 당일 치기 light 버전 스케줄
아침 5시 기상 -> 6시 반에 영등포에서 셔틀 버스 타고 -> 8시반 ~9시 도착 -> 놀기 -> 1시 셔틀탑승 -> 3시쯤 마포로 도착 -> 집에 가면 4시 -> 씻고 정리하면 5시 -> 5시 부턴 맘대로..
아침 5시 기상 -> 6시 반에 영등포에서 셔틀 버스 타고 -> 8시반 ~9시 도착 -> 놀기 -> 1시 셔틀탑승 -> 3시쯤 마포로 도착 -> 집에 가면 4시 -> 씻고 정리하면 5시 -> 5시 부턴 맘대로..
일요일 당일 치기 full 버전 스케줄
아침 5시 기상 -> 6시 반에 영등포에서 셔틀 버스 타고 -> 8시반 ~9시 도착 -> 놀기 -> 5시
셔틀탑승 -> 8시쯤 영등포 도착 -> 집에 가면 8시 30분 -> 씻고 정리하면 9시 -> 9시 부턴 휴식..
토요일 ~ 일요일 1박 2일 야간-심야 보딩 스케줄
토요일 오전 개인 스케쥴 -> 3시 신촌에서 셔틀 버스 탑승 -> 5~6시 도착 -> 시즌방에서 저녁 먹고 놀기 -> 10시 부터 새벽 2시까지 보딩 -> 시즌방에서 잠자기 -> 오전 8시 기상 -> 오전 9시 다시 보드 타기 -> 오후 1시 셔툴 탑승 -> 그 뒤는 집으로~
토요일 오전 개인 스케쥴 -> 3시 신촌에서 셔틀 버스 탑승 -> 5~6시 도착 -> 시즌방에서 저녁 먹고 놀기 -> 10시 부터 새벽 2시까지 보딩 -> 시즌방에서 잠자기 -> 오전 8시 기상 -> 오전 9시 다시 보드 타기 -> 오후 1시 셔툴 탑승 -> 그 뒤는 집으로~
크게 이렇게 세 가지 스케줄로 다녀올 수 있는데, 주로 일요일 당일 치기 light 버전으로 다녀올 생각입니다.
시즌권이 공구로 35만원 정도인데, 셔틀 버스비만 한 번에 왕복 3만원 쯤 하고, 리프트 비용도 5~6만원 정도 하기 때문에.. 사실 5번만 다녀와도 본전을 뽑는건죠. 올해는 11월 부터 개장을 했으니.. 최소한 10번 많게는 15번도 다녀올 수 있겠습니다.
올해는 구피 S턴 말고, 레귤러 S턴도 몸에 익히고, 원 에이티에 도전해야지!! 캬캬캬!
좋아!! 주말마다 시원하게 나들이 다녀오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