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been serializing my packages.
좀전부터 계속 하고 있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현재 완료 진행형을 사용했습니다. 내일 회사가 합정에서 압구정으로 이사를 가기 때문에 짐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이전에도 한 번 비유한 적이 있지만 '이사'라는 건 꼭 자바의 '직렬화'랑 비슷합니다.
짐을 죄다 이동할 수 있는 형태로 쌓아두고, 이동한 다음, 다시 다 풀어제끼니 말이죠.
그 모양새가 딱 직렬화, 역질렬화랑 매치되지 않나요.
아님 말구요.ㅋ
부디 내일 이사가 일찍 끝나길...
ps: 대체 이 회사에 들어와서 이사를 몇 번이나 하는거야. T.T 벌써 세 번째.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