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쉬고 싶어서 회사에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회사일] 포스팅이 없을꺼에요.ㅋ)

초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해보는 바느질.. 재밌더군요.
오전에 냉장고 위치 바꾸고, 커튼 다시 달고, 대문에 빛 가리게 달고, 청소까지.. 캬..
이제 아내가 해주는 밥먹고 씻고 공부해야지. 피아노도 쳐야겠군. 띵똥띵똥. 월광 1악장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