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네이버에 스프링 3.0 강의를 하러 다녀왔다. 역시.. 똑똑한 분들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이해력이 상상이셨던 분들이 많았다. 음.. 그런데 그런 좋은 회사들의 단점은.. 외부인의 인터넷 사용에 제약이 크다는 것이다. 이해한다. 외부인이 사내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공유폴더라도 뒤지면... @_@.. 그래서 그냥 인터넷 없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미 강의에 필요한 모든 코딩 동영상, PPT, 소스 코드가 세팅되어 있는 맥북을 들고갔으니 굳이 인터넷이 필요하진 않았다. 그래도;; 가끔은 스프링 API 문서를 띄우거나 내 블로그에 정리했던 글을 띄워서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것은 역시 조금 불편했다.
그래서 장만했다. 썬에그..
다 좋은데;; 이게 좀 뜨겁다;;; 
속도는 이정도.. 일단 업로드 속도가 매우 맘에 든다; 이제 집에서도 스크린캐스팅 업로드 할 수 있겠다;; 매번 회사가서 올리느라고 드랍박스로 옮기거나 USB로 옮겨다녔는데 그럴 필요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