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반에 일어나서 산책을 다녀옵니다. 이제 이틀째 입니다. 어제는 위로 올라갔었는데 오늘은 아래로 다녀왔습니다. 어제갔던 산책로에 비해서 재미난 시설이 많더군요. 앞으론 이 길로 다니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간에 빨간 동그라미 지점에는 인라인 경주를 할 수 있게 트랙이 있고 농구 골대와 풀코트가 있습니다. 아내랑 둘이 인라인 경주를 해도되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놀아도 되고 농구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해봐야 알겠지만 셋 다 아내가 저보다 잘 한다는군요. 핫핫! 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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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곳이 있었다니!! 열심히 살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