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선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0일
- 돈 주면서 재미없는 수업 듣느라 그 시간에 돈을 못버는 짜증나는 이 상황 오후 2시 59분
- 릴렉스... 오후 3시 2분
- 어느 비오는 날 밤 흔들리는 나뭇가지를 보고 제자가 스승에게 물었다. "저기 흔들리는 것은 나뭇가지 인가요? 바람인가요?" 그러자 스승이 말했다. "그것은 나뭇가지도, 바람도 아닌 너의 마음이다." "그것은 수업도 돈도 아닌 나의 마음이다." 오후 6시 51분
이 글은 whiteship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0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