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부트 2.0 정식 버전이 나왔다. 그리고 예전부터 하고 싶던 방송도 시작했다.

시작한 날부터 주말도 거르지 않고 매일 대략 1시간씩 방송을 했고 오늘은 아마도 15일차 레퍼런스 코딩 방송을 진행할 것 같다. 목표는 레퍼런스를 (거의) 다 보며 웬만큼 중요해 보이는 것들은 (거의) 전부 코딩해 보는 것이다.

일종의 갈증을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이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바람이 있다면 조금 더 많은 피드백을 받고 싶고 더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싶지만, 시간대가 안맞다는 걸 감안하면 현재 실시간 시청자와 댓글로도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스프링 부트 2.0 레퍼런스 코딩이 끝나면 또 다른 레퍼런스를 읽을지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컨텐츠를 만들지 고민 중이다. 지금 상태에서는 스프링 데이타 JPA 레퍼런스나 스프링 소셜 또는 스프링 시큐리티쪽이 유력한데... 좀 더 고민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