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가 오픈 베타를 한 뒤 눈에 바로 뛰었던 문제점들이 굉장히 빠르게 수정되고 있습니다.

제 눈에 띄었던 버그는 딱 두개.

분류 항목의 이름이 수정되지 않았던 문제점과
로그인 할 때 생기는 하단의 불필요한 스크롤바(FireFox 사용시)


지금은 저 두개가 해결 됐습니다.

버그리포팅을 받으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수정을 하고 현재 상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Aigle Tistory라고 불러 줄 만한 노력과 정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스토리로 이전 한 뒤 갑자기 블러그가 다운 됐던 오픈베타 직전의 몇시간을 제외하곤 굉장히 만족스런 블로깅을 즐기게 해주는 Tistory에 응원의 포스팅 하나 짤막하게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