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드프레스 설치

모름. 토비님이 현재 최신 버전(3.0.1)으로 설치해주심. 호스팅형 워드프레스도 만들어 놨긴 했는데 도메인 설정이라든가 이것저것 하려면 돈을 내라는 화면을 본 뒤로는 설정을 포기한 상태였는데 이제 맘대로 뜯어 고칠 수 있는 설치형을 가졌으니.. 본격적으로 설정해 보실까~

2. 테마 변경

쉬우니까 자세한 방법은 패스. 대신 테마 마다 지원되는 기능이 차이가 날 수 있으니 테마를 선택한 다음 이것 저것 해봐야한다. 예를 들어, 테마마다 위젯을 놓을 수 있는 영역이 많을 수도 있고 몇개 없을 수도 있다.

3. 플러그인 설치

워프로 옮긴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워프의 플러그인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아직도 소스코드 뷰를 추가하거나 제대로된 스팸 필터를 제공해주지 않는 티스토리 서비스는 언제나 불만이었다.  영어중환자라니.. 플러그인 이름부터 좀 허접.. -_-;; 영어권 사용자랑은 놀지 말라는건지 뭔지..

4. 티스토리 백업

워드프레스 티스토리/텍스트큐브 이사도구를 참고하면 손쉽게 티스토리/테터툴즈의 내용을 옯겨올 수 있다. 그런데 몇가지 단점도 있었으니... 우선 워드프레스의 댓글에는 보통 이메일을 적는다. 그걸로 그라바타 서비스를 이용해서 아바타 이미지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보통.. 이메일을 적지 않는다. 그래서 옮겨온 댓글에 아바타가 전부 빈 값이다. 그래서 난 DB로 들어가서 내가 적은 댓글에 이메일을 전부 update SQL로 넣어줬다. 그래봤자 쿼리 한방~ 아참. 또하나 카테고리가 전부 1단계로 풀려서 들어오기 때문에 카테고리는 거의 전부 다시 손을 봤다. 오늘 이 작업에 가장 시간을 많이 쏟은 듯 하다. 아.. 방명록은 못 옮겨오는 것 같다. 그건 포기;; 티스토리 백업 XML 파싱해서 DB에 직접 넣어도 되겠지만.. 귀찮은...흠;;

5.  아직도

원랜 전부 다 설정을 하고 워프에 글을 적응 생각이었는데 너무 힘들다. 아직 About 페이지도 작성해야되고 번역서 정보도 채워야 하는데 귀찮다. 그리고 어서 GWT도 학습하면서 정리하고 싶고 블랙베리 웹 앱 개발도 정리하고 싶다.

자. 나도 이제 워프 블로깅을 즐겨 보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