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가 아닌 번들처럼, 스프링 DM 웹은 extender pattern을 사용하여 WAR를 찾고 설치한다. 하지만, 표준 스프링 DM Extender와 가장 큰 차이는 오직 스프링 DM이 WAR를 설치와 제거를  실행한다는 것이다. 실제 웹 애플리케이션 생성과 쓰레드 관리는 WAR가 설치된 웹 컨테이너에게 맡긴다. 스프링 DM 웹은 단지 언제 WAR를 웹 컨테이너로 배포할지와 언제 내릴지를 알려줄 뿐이다. 웹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컨테이너에게 달려있다.

스프링 DM 웹을 사요하려면 다음을 설치해야한다.:

  • spring-osgi-web.jar: 스프링 DM 웹 지원
  • spring-osgi-web-extender.jar: 스프링 DM 웹 extender

시작한 OSGi WAR 번들을 찾고 그들을 지원하는 웹 컨테이너에 설치하기 위한 번들들이다. 기본적으로 Tomcat이 사용된다 하지만 이걸 Jetty나 다른 커스텀 서버로 변경할 수 있다. war 번들이 멈추면, 스프링 DM은 그와 관련된 웹 애플리케이션을 중지시키고 내린다. 기존의 웹 개발과의 차이점은, 서블릿 클래스들이 항상 우선권을 가지는 OSGi 클래스패스에 명시적으로 import 되야 한다는 것이다.

웹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건 웹 컨테이너기 때문에, 스프링 설정 파일들을 META-INF/spring 폴더에 넣거나 스프링 DM manifest들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그냥 간단하게 WAR에 있는 파일들을 번들로 묶고 웹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스프링 컨테이너를 시작시키면 된다. 스프링 MVC 연동을 할 수 있다. 스프링 Extender도 계속해서 필요한데, 이 게 있어야 네임스페이스를 처리할 수 있다. 만약에 이게 없으면, 스프링 네임스페이스(osgi:, aop: 심지어 beans: 까지도)를 처리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