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PropertyEditor가 뭔지 알아야 함.
1. 왜 PropertyEditor를 쓰는지 알아야 함.
2. PropertyEditor를 자주 사용하는 코드가 있어야 함.
3. 자바의 Generic을 알아야 함.
4. Reflection 알아야 함.
5. ApplicationContext 알아야 함.
6. 스프링 기반 테스트 코드 만들 수 있어야 함.
7. BeanLifeCycle 적절히 이용할 줄 알아야 함.

자바의 Generic이 erasure 방식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잘 사용하면 엄청나게 많은 코드가 줄어들고, 코드가 줄어드는 만큼 개발 생산성은 팍팍팍 증가합니다.

Java 5 이상을 못 or 안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더라도 괜찮습니다. 굳이 Generic을 사용하지 않고도 비슷한 추상 클래스를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신에 매번 캐스팅 하는 수고는 감수하셔야겠지만 말이죠.

스프링으로 테스트 클래스 만들어가며 GenericPropertyEditor를 만들어 봤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옆 모니터에 틀어둔 스타리그도 안 보고, 여친님 문자가 왔었는지도 몰랐네요. 소스 코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헤헷.

ROO보다 멋진 OSAF가 공개되는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