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픈 합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예비군 동미참훈련? 때문에 월.화,수를 교장으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막바지에 소중한 시간을 뺏겨서 아쉽긴하지만, 다른 봄싹 에이스분들께서 많이 신경써 주셔서 무사히 원했던 일정에 맞춰서 오픈할 수 있게 됐습니다.

봄싹 프로젝트와 관련해서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은데, 그 중 몇 가지 주제들만 뽑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각종 프레임워크 및 개발환경 도입 성공 사례(하이버네이트, 시큐리티 3.0, 메이븐, CI 툴, 테스트 등)
- 기트 도입 실패 사례(이전에 공유한바 있습니다.)
- 봄싹 개발 프로세스
- 자율적이고 자연스러웠던 작업 세분화
- 데드라인
- 메일링 리스트 활용

이 것들은 제가 느낀점들이고, 다른 봄싹 에이스 분들께서 느낀 주제들도 잘 정리해서 공유할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홈 페이지가 생겨서 정말 기쁩니다. 비록 몇 달간은 베타 버전으로 공개하겠지만, 차차 스터디에 필요한 기능들을 더 다듬고 추가하면서 꾸준히 발전할 겁니다. 봄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