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Spring Tool Suite) 2.0 RC 버전의 OSGi 개발 툴
원문 : OSGi Development Tools in STS 2.0
간단하게 요약만 합니다. 일단 새 제품 다운로드부터 해야겠죠?
기존에 제공하던 툴
- dm Server Integration: dm 서버를 이클립스 WTP로 통합하여 dm 서버 인스턴스 생명 주기 관리와 OSGi 번들, PAR, 일반 JEE WAR 파일 배포를 할 수 있게 해줌. 또한 dm Server 통합은 설치한 구성물의 코드가 바뀌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고 리프레쉬 해줌.
- 프로젝트 마법사: OSGi 번들과 PAR 프로젝트 생성 마법사 제공.
- Manifest 편집기와 검증: MANIFEST.MF 파일에서 코드 완성, 하이퍼링크, 검증 기능을 제공.
- Classpath 관리: OSGi 의존성 메타 데이터를 MANIFEST.MF에서 가져와서 클래스패스 컨테이너를 만든다. 테스트 용 의존성은 테스트 소스 폴더의 META-INF/TEST.MF 사용.
- 저장소 브라우저: 스프링소스 엔터프라이즈 번들 저장소에 쉽게 접근하게 해준다.
새 기능
STS 2.0은 Import-/Export-Pachage 관계와 서버를 기반으로 번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의존성을 가시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OSGi 런타임 콘솔에서 볼 수 있는 텍스트 형태와 비슷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장점은 그런 정보를 IDE에서 쉽게 이요할수 있고 번들 메타 데이터와 연결을 비주얼 툴에서 클릭으로 네비게이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버 편집기에서 Bundle Overview 페이지를 제공한다. 이 페이지에서는 OSGi 런타임에서 접근할 수 있는 모든 연결 정보와 MANIFEST의 번들의 메타 데이터에 접근을 제공하며 설치된 모든 번들을 보여준다.
번들 의존성 그래프를 제공한다. 패키지 또는 서비스 의존성을 보여줄 수 있다. 그래프에서 의존성을 몇 단계까지 보여줄 지 설정할 수 있다.
이퀴녹스 콘솔과 거의 같은 서버 콘솔을 제공한다. 명령 완성과 명령 히스토리 기능을 제공한다.
실행하기
어느덧 다운로드가 끝나고 이제 실행볼 시간이네요. 캬~~ 따끈따끈한 개발 도구를 어디 열어 볼까요~
음~ dm 서버가 잘 들어있군요. 자 일단 서버 만들고 바로 가동시켜 봅니다. 그리고 서버 콘솔에서 ss를 입력해 봤습니다.
다음은 Bundle Information 탭입니다. 와우..
마지막으로 번들 그래프를 보죠.. 캬오~~~~
그림에서 패키지를 더블클릭하면 그래프가 샤샥 바뀌는데 아주 재밌습니다.
이상으로 STS 2.0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