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ven이 의존성 관리나, 다양한 플러그인들, 기본 와꾸 만들어주기(아키타입) 등의 기능 면에서 좋긴 한데, 학습 곡선 높고(Ant에 비해), 적응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역시 Ant에 비해) 단점이 있습니다.

의존성 관리는 사실 사람이 개입하지 않고서 자동으로 처리하기는 참으로 난감한데, 그래도 초기에 한 번 고생하고, 주기적으로 한 시간간 정도만 고생하면 모든 라이브러리들을 CVS나 SVN에 들고다니지 않아도 되서 정말 편합니다. 구글코드 같은 경우 jar 파일을 다운로드/업로드 하다가 인터넷 연결 끊어져서 다시 커밋하거나 업데이트 받아야 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죠. 따라서, 어찌됐든 의존성들은 버전 관리 저장소에서 빼주는게 훨씬 편합니다. 그러면서도 버전관리까지 해주는 Maven이 고맙기도 하지만, 사실 개발자가 고생한거지 Maven은 그냥 시킨대로 해줬을 뿐입니다. 그래도 하나 고마운게 있다면, 저장소. 로컬 저장소에 없으면 원격 저장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그 저장소가 좋습니다.

그런데 Ant에서도 이 메이븐 저장소(본문에서는 Common Repository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메이븐만 이용할 수 있는 저장소가 아니니까 이게 더 맞는 표현 같네요. 번역은 "공공 저장소" 라고 하고 있습니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Maven을 학습하지 않고 Ant 서브프로젝트인 Ivy의 task 몇 개만 살펴보시면 됩니다.

http://www.ibm.com/developerworks/java/library/j-ap05068/index.html

현재 번역 중이며 7월 중에 IBM DeveloperWorks에 올라갈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