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사람이군요.
성함이 진지한이신데.. 가명이겠죠?..부모님이 "소설을 쓰고있다!"라는 말 때문에 직접 소설을 써보고 자신의 소설에 굉장히 자신감이 있는 모습.. 멋지네요. 자기 자신의 평가는 자기 자신이 하는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서 자신의 노래를 "너희 노랜 너무 우울해. 토할것 같에"라고 말을 하더라도 5년이나 밴드를 유지해 나갈 수 있는건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다면 불가능했겠죠.
노래를 들어봅시다.
역시 우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