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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세 개는 가는거, 아래 세 개는 오는거 입니다.

원래는 나리타에서 1시간, 디트로이트에서 1시간 25분 텀으로 갈아타게 되어있었는데, 너무 촉박한것 같아서 여행사에 문의해서 좀 더 여유롭게 바꿔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결국 나리타에서 2시간, 디트로이트에서 8시간을 보내다보니, 도착 시간이.. 12월 1일 오전 1시정도가 됩니다. 호텔에 들어가면 2시가 될 것 같은데.. 그날 자고 일어나서 바로 컨퍼런스에 참여하면 될 것 같네요. 캬오~ 호텔비가 줄어듭니다. 후훗.

나리타 항공에서 갈아타는 방법은 쉬운 것 같더군요. 짐도 알아서 이동하기 때문에, 챙길 필요도 없고, 한국어도 적혀 있으니.. 안심입니다.

디트로이트에서는 일단 입국 심사와 세관을 거친다음 갈아타야 합니다. 이건 좀 불안하지만, 시간은 넉넉하니까 차근차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결제하려면 여권이 있어야 되서 저녁에 집에가서 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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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은 미리 지불하는게 아니라 다행입니다. 일단 예약 완료.

이것으로... 컨퍼런스 갈 준비는 다 됐습니다. 이제 예습해서 머리를 채우고, 영어 듣기를 해서 귀를 뚫어둬야겠습니다. 가서 주변사람들이랑 할 말도 준비해야되고 말이죠. 할 것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