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발한 상상력은 정말 커다란 1000년 묵은 나무 같네요. 중간 중간 '뇌'를 쓸 때 당시 생각했던 흔적들을 바탕으로 한 수필들 처럼 보이는 글도 있고 이지도르의 조카뻘 소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수필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 하나 하나가 전부 오묘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심오한 만화책 같은 책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발한 상상력은 정말 커다란 1000년 묵은 나무 같네요. 중간 중간 '뇌'를 쓸 때 당시 생각했던 흔적들을 바탕으로 한 수필들 처럼 보이는 글도 있고 이지도르의 조카뻘 소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수필도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야기들 하나 하나가 전부 오묘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심오한 만화책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