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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재밌더군요. 책의 반 정도가 소설 형식이라 읽기 쉬웠습니다. 책을 굉장히 느리게 읽는 저조차 반나절에 전부 읽을 수 있었습니다.

캬... 불평불만 많은 직원, 굉장히 똑똑하고 책임감 있는 직원, 감정적인 직원, 잘 따르는 직원, 못 된 부장, 요구사항을 계속 변경하는 고객 사이에서 성장해 나가는 팀장의 모습을 그린 소설입니다. 궁금하지 않나요? ㅋㅋ

전 이 책 읽어보고나서 팀장이라는 직업이 얼마나 피곤한(?) 일인지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책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개발자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