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꿈꿔왔던 컨퍼런스입니다. 정말 정말 가고 싶었습니다. 작년에는 Spring 2.5. Spring Security 2.0 그리고 Spring OSGi(지금은 DM이지만) 소개에 관련된 세션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갈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드디어 갈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Spring 3.0과 Spring DM 그리고 DM Server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토록 가고 싶었던 컨퍼런스를 가게 되었는데 아직도 잘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가서 무슨 말을 할지 생각도 안나고.. 어버버버 하다가 오는거 아닌지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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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겐 휄러한테 배정된 세션 하나가 뭔지 모르겠는데 비어있네요. 일단 유겐 휄러가 보고 싶어서 유겐이 뭔가를 하게 되면 그걸 보고 아니면 쉬던가 차선책으로 선택한 퍼시스턴스 튜닝을 보러갈 듯 합니다.

8시부터 밥먹고 발표 시작해서 대충 5시쯤 끝나는 군요. 첫 날에도 파티하고 세 번째 날에도 파티하네요. 해변 파뤼~ 파뤼~ 맛난거 많이 있으려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