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아침 일찍 뱅기타고 마이애미로 날아오는 도중 우여곡절이 있어서 가까스로 S1A 저녁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DAUM과 삼성 SDS에서 오신 분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그 자리에서 키노트가 시작됐습니다.

키노트에서 언급한 내용은 많았지만, 그걸 전부 요약하긴 힘들고 제가 중간 중간 요약한 것만 공개하겠습니다.

스프링 3.0
- 스프링 설정 파일에서 EL 사용 가능
- JavaConfig에 Ajax 지원 기능 추가
- 웹에서 REST 지원
- Web Flow 관련 기능 중 일부 Core 패키지에 추가

Spring stands for the creative destraction of complexity.
=> 스프링은 복잡함을 무너트림으로써 발생하는 창조적인 무언가를 대변한다.

Grails is Spring
=> Grails는 거인의 어꺠 위에 앉는 전략을 선택.

SpringSource tc Server
- 톰캣은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개발과 제품 배포에 사용하는 WAS
- 단점: 관리와 운영 툴이 약함
- 그래서 tc 서버를 만들어서 톰캣 다수의 리소스 관리 및 운영 WAR 배포를 할 수 있는 tc Server를 만들었다.

SpringSoucrce dm Server
- 완전히 새로운 차 세대. 모듈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서버

Bundle Repository
- 수천개 라이브러리의 의존성, 소스, 문서 다운로드 가능한 라이브러리 저장소
- 번들은 어차피 JAR니까 여기를 이용하면 된다.

SpringSource Application Platform Configurator
- 완전 대박 애플리케이션. 예전에 사부님이 만들고자 했던 바로 그걸 스프링소스가 만들었다.
- 개발할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만들어 준다.
- 워크 프로우를 타면서 애플리케이션 종류(웹, 배치, 기타 덩덩덩), 웹 이라면 사용할 MVC 프레임워크(JSF, SWF, ..), 웹 일 경우 애플리케이션 돌릴 서버 선택, 예제 애플리케이션 추가 여부 선택, 개발자 테스트 추가 여부 선택 등을 거치면 최종적으로 압축 파일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만들어 준다.

말은 거의 못 알아듣고 화면만 보면서 유추한거라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로드 존슨과 기념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내일은 책 들고가서 싸인 받아야겠다. 너무 좋아서 얼굴이 엉망이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