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y님 블로그에 잼난 글이 올라와서 살펴봤습니다. 사실 잼난 글보다는 그래프가 눈에 확 띄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글보다는 그림이 매력 만점인 것 같습니다.

어떤 능력을 원하는지 알고 그에 맞춰 준비한다면 외국 회사에 취직하는 것도 그리 어렵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무대를 한국으로 특화 시키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지만, 할 수 있으면 외국 기업에 취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퍼와도 될지 몰겠지만 일단 그림만 퍼옵니다.ㅋㅋ


대충 보니까 일단 필요한 기술 다섯 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좋겠구요.

이력서를 LaTex라는 걸로 만들어야 좋아하나 봅니다. 대충 살펴봤는데.. HTML 비슷하게 메타 표현식을 사용해서 문서를 만드는 도구 같습니다. 개발자가 아니면 사용하기 불편해 보이네요.

수업 이외의 프로그래밍 경험으로 특히 OS나 컴파일러 개발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동적 언어(Perl, Python, Ruby) 중 하나는 잘 다룰 줄 아는게 좋겠네요.

프로그래밍 관련 클럽 리더 였거나 블로그 운영 등 커뮤니티 활동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대충 그렇군요. 지금 상태로는 취업하기가 좀 힘들겠네요. 열공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