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잘 됐다.

이것을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겠다.
그동안 내 모든 열정과 애정을 쏟았던 것에 갑자기 회의감이 들었다.
안좋은 신호이기도 하고 좋은 신호이기도 하다.
이 회의감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아서 잠시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동안 미친듯이 했으니 이 정도 시간은 이해해 줄 수 있겠지...
그렇치 봄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