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오지도 않은 책을 벌써 완독했다. 캬.. 이런 특권이 있나...

열심히 봤는데 10일정도 걸린것 같다. 읽는 족족 소화되는 내용들이 아니라서 좀 힘들다. 마지막에 읽은 내용들은 AOP과 LTW, 콘텍스트 테스트 프레임워크, 스프링 기타 기슬과 스프링 학습법 이었다. 마지막 부분인데 지면 관계상인지 이 책의 앞부분에 비하면 다소 함축적이었다.
나도 그동안 감상을 수도 없이 적었으니 이번엔 생략이다.ㅋ
이 책의 앞에서는 열심히 테스트로 내용 검증도 해주고 그랬었는데 2부에 들어서면서부터 방식이 바뀌었다. 그렇다고 해당 내용 검증을 하지 않을 분이 아니다. 저자인 Toby님은 완벽주의자다. 이 책과 같이 제공될 소스 코드에 보면 책에서 언급한 내용을 일일히 테스트 코드로 작성한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봄싹 스터디에서는 해당 테스트 코드를 가지고 스터디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또 해당 테스트 코드를 오픈 소스로 계속 다듬어 볼 생각도 있다. 학습 테스트를 오픈소스로 만들어 두면 차후에 스프링을 처음 쓰거나 해당 기능을 처음 쓰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