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E 2006(The Art of Domain Modeling)
Keith Donald가 발표를 했는데, 전반후와 후반부로 나눠서 전반부는 Domain Modeling에대한 이론을 설명하고, 후반부는 특정 사례를 들어 모델링을 수행하고 모델을 코드로 구현하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론 부분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 도메인 모델링은 실제 세상 전부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영화처럼 특정 시점에서의 세상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
- 효율적인 모델링 요소
- 모델을 코드로 바인딩 - 모델의 가용성을 테스트에 일찍 그리고 자주 반영하기 위해
- Knowledge-rich model 정제하기 - 풀어야할 문제의 핵심 복잡성을 잡아내가 위해
- 공유 언어에 익숙해지기 - 모델에 기반한 의사소통을 위해
- 브레인스토밍과 실험
이밖에도 좋은 말을 많이 한 것 같은데 좀 어렵네요.
실습 부분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
- 오.. 얼핏 TDD
- 맥 사용이 불편하신 듯.. 하지만 맥을 좋아하시는 듯
- 라이브 코딩이 약간 어색..
코딩을 빠르게 멋지게 하는 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별로 상관없었습니다. 모델을 바로 코드로 검증하려는 모습이 중요했습니다. 테스트 코드는 거의 하나의 시나리오를 보여주고 있었고, 해당 테스트를 실행하기 위해 여러 도메인 모델을 만들고 메소드를 구현했습니다.